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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이치로(마이애미)가 3000안타에 한 개차로 접근했다. 8경기만에 안타를 추가하며 2999안타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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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는 최근 타석에 설때마다 부담감을 느낀다고 토로했다. 지역지인 '선 센티넬'과의 최근 인터뷰에서 "팬들의 성원에도 불구하고 중압감을 느낀다. 대타로 주로 나서기에 타격감을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치로는 4월 월간 타율 3할3푼3리, 5월 3할1푼6리, 6월 3할6푼8리를 기록했으나 7월 2할5푼, 8월들어서는 이날 전까지 5타수 무안타였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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