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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수 2명이 인상적이다. 기대가 크다."
김 감독은 이어 "어린 투수들이 괌 훈련에서 많은 가능성을 보여줬다. 그리고 새로운 외국인 투수 2명도 인상적이었다.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삼성은 앤서니 레나도와 재크 패트릭 2명의 새 식구를 맞이했다. 김 감독은 "외국인 투수 2명에 윤성환, 우규민까지 4선발은 확정적이다. 5선발은 경쟁이다. 장원삼도 그 중 1명의 후보다. 1월 초부터 의지를 갖고 훈련을 했고 몸상태도 좋다"고 밝혔다.
오키나와=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