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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가 시범경기 안타와 타점을 추가했다 .
김현수는 1회말 무사 1, 2루 찬스에서 상대 클레이 홈스의 공을 밀어쳐 1타점 좌전 적시타로 연결시켰다. 시범겨기 4번째 타점.
두 번째 타석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었던 조시 린드블럼을 상대로 1루 땅볼에 그쳤다. 김현수는 5회말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뒤 6회 대타와 교체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3-12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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