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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무안타로 침묵했다.
5회 유격수 플라이로 물러난 추신수는 8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잘 받아친 공이 중견수 정면으로 향해 고개를 떨궜다. 텍사스는 5회 조이 갈로의 솔로포로 한 점을 얻었을 뿐 오클랜드에 14안타를 얻어맞고 1대9로 대패했다. 5승10패를 마크한 텍사스는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최하위에 처져 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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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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