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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내야수 김하성이 재역전 투런포를 날렸다.
김하성은 팀이 2-3으로 뒤진 8회초 2사 2루에서 박희수를 상대로 좌월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김하성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박희수의 6구 몸쪽 패스트볼(138km)을 받아쳐 좌월 홈런으로 연결했다. 경기를 다시 뒤집는 시즌 3호 홈런이었다.
인천=선수민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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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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