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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에이스' 매디슨 범가너가 오토바이 사고로 어깨를 다쳐 DL(부상자명단)에 올랐다.
한편 범가너는 올 시즌 4경기에 등판해 모두 퀄리티스타트에 평균자책점 3.00의 성적을 내고도 아직 승리가 없이 3패만 쌓았다. 현재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꼴찌(5위)인 샌프란시스코는 '에이스'의 황당한 부상에 답답할 수밖에 없다. 샌프란시스코는 우완투수 크리스 스트라튼을 콜업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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