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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한화는 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앞서 내야수 김회성을 1군으로 콜업했다. 한화는 야구가 없었던 전날(1일) 외야수 강상원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한 바 있다. 이 자리에 김회성이 들어왔다.
김회성은 이날 경기에서 7번-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햄스트링이 좋지 않은 송광민은 3번 지명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인천=선수민기자 sunso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5-0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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