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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가 3연승 신바람을 달렸다.
삼성 선발 페트릭은 6⅔이닝 5안타 4볼넷 5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했다. 투구수는 103개. 긴 이닝을 버텨줬다. 심창민(1⅓이닝)과 장필준(1이닝)도 각각 무실점으로 리드를 지켰다.
공격에선 다린 러프가 2안타 1타점 1득점, 조동찬이 1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이원석이 2안타 1타점, 강한울이 3안타로 좋은 감을 보였다.
인천=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6-23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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