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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의 우완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가 전반기 마지막 등판 경기에서 시즌 7승째(7패)를 수확했다.
다나카는 올 시즌 17경기에서 출전해 7승7패, 평균자책점 5.25를 기록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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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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