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부터 화성시(시장 채인석),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회장 김응용)와 공동으로 2017 U-12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화성시는 76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지난 6월 매향리 일대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유소년 야구장인 화성드림파크를 개장했으며, 세계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아시아 지역예선 대회와 2017 화성드림컵 리틀야구대회를 개최하는 등 아낌없는 투자와 관심으로 유소년 야구의 새로운 메카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개회식은 7월 22일 오후 6시 라비돌 신텍스에서 열리며, 참가 선수를 비롯해 임직원 및 가족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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