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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외국인 타자 마이클 초이스가 추격의 투런포를 날렸다.
초이스는 팀이 0-4로 뒤진 3회말 1사 1루에서 재크 페트릭의 3구를 받아 쳤고, 이 타구가 가운데 담장을 넘어갔다. 20일 고척 NC 다이노스전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이다.
고척=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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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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