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 베어스 박건우가 역전 투런포를 터뜨렸다.
5-6으로 뒤진 9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선 박건우는 상대 다섯번째 투수 김주한의 5구 135㎞ 패스트볼을 공략해 2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시즌 14호.
이 홈런으로 두산은 9회 현재 SK에 7-6으로 앞서고 있다.
인천=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