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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 김현수가 경기 도중 경기에 출전했지만 안타를 치지는 못했다.
하지만 수비에서 큰 공헌을 한 김현수였다. 1점차 리드 상황 마지막 1사 1, 2루 위기서 상대 크리스티안 옐리치의 타구가 김현수쪽으로 빠르게 날아갔다. 김현수는 이 라인드라이브성 타구를 슬라이딩 캐치해내며 팀 승리를 지켰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9-0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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