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선취점을 올렸다.
0-0 동점 상황이던 1회말 선두 타자로 타석에 선 테일러는 휴스턴 선발 댈러스 카이클의 초구를 공략했고,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34m짜리 솔로 홈런이 됐다. 다저스가 1-0 리드를 잡았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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