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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조쉬 린드블럼이 올 시즌 첫 시범경기에서 부진했다.
6회 1사후 버나디나에게 우전 안타를 내준 린드블럼은 최형우와 나지완을 범타 처리하며 마운드를 내려왔다.
7회는 안치홍을 2루 땅볼 처리했지만 이범호에게 큼지막한 2루타를 허용했다. 김민식을 파울플라이로 잡아낸 린드블럼은 이명기에게 다시 동점 적시타를 허용했다.
광주=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3-1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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