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타이거즈 김주찬이 역전 스리런포를 작렬했다.
이어 1사후 홍재호의 2루수 야수선택으로 만든 1,3루 찬스에서 김주찬이 LG 선발 차우찬의 133㎞짜리 몸쪽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라인드라이브로 날아가는 좌월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김주찬의 시즌 4호 홈런.
이날 김주찬은 올시즌 들어 처음으로 톱타자로 출전했다.
광주=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4-19 20:04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