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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연승이다.
"솔직히 오늘 컨디션이 좋은 건 아니었다"는 후랭코프는 "늘 그렇듯 우리 야수들이 공수에서 엄청난 도움을 줬다. 득점 지원은 물론 여러차례 호수비를 펼쳐주며 좀더 편하게 던질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줬다. 우리 야수들의 수비는 정말 최고"라며 동료들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후랭코프는 또 "다음 경기도 내 루틴대로 준비를 잘해서 좋은 투구 선보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창원=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6-27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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