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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우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불펜 총동원령을 내렸다. 조 감독은 4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 앞서 "중요한 순간이다. 몇 경기 남지 않았다. 지금은 불펜에 피로가 쌓인 상황이지만 물러설 곳이 없다"며 "불펜요원들이 3연투 대기를 한다"고 말했다.
롯데는 최대 잔여경기(10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5위 KIA 타이거즈에 2.5게임 차 뒤진 7위에 랭크돼 있다.
대전=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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