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KIA 인사총무팀 김운빈 사원 결혼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18-11-27 13:56



KIA 타이거즈 인사총무팀 김운빈 사원이 12월 1일 신부 박지영씨와 화촉을 밝힌다. 사진제공=KIA 타이거즈

KIA 타이거즈 인사총무팀 김운빈씨(30)가 12월 1일 오후 1시30분 서울 중구 라루체 5층 그레이스홀에서 신부 박지영씨(31)와 화촉을 밝힌다.

김운빈씨는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박지영 씨를 만나, 5년여 동안 사랑을 키워오다 마침내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신부 박 씨는 서울의 한 병원에서 간호사로 재직 중인 재원이다.

김운빈-박지영 커플은 멕시코 칸쿤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광주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남북교류 특별페이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