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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문선재가 NC 다이노스전에서 귀중한 동점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5회말 현재 KIA와 NC가 1-1로 맞서고 있다.
광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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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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