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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본)=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시마타 데쓰야 일본 주심의 오심은 하마터면 한국 대표팀을 패배로 몰아 넣을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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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정 번복이 유력했다. 하지만 비디오 판독을 마친 시마타 주심은 그대로 아웃을 선언했다. 비디오 판독 센터의 명백한 오독이었다. 황당한 결과에 주자 김하성은 물론이고, 더그아웃의 선수들이 흥분했다. 김 감독이 이를 진정시키면서 경기는 그대로 속개됐다. 한국은 계속된 2사 2루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무득점에 그쳤다.
도쿄(일본)=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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