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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일본 대표팀이 미국에 석패했다.
경기 후 이나바 감독은 취재진과의 공식 인터뷰에서 "졌지만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결과는 내 책임이다. 타자들도 꾸준히 해줬고, 투수들도 실점은 있었어도 최선을 다했다"고 돌아봤다.
이제 일본은 13일 멕시코전, 16일 한국전에서 반드시 이겨야 결승 진출 가능성이 생긴다. 이나바 감독은 "다음 경기에서 반드시 이길 수 있도록 생각하고 있다"고 각오를 다졌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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