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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최고 163㎞의 구속을 기록한 '특급 고교생' 사사키 로키가 지바롯데 마린스 입단식을 가졌다.
계약금만 무려 1억원이다. 지바롯데 구단의 기대치가 엿보인다. 사사키 역시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액수의 금액이다. 더 노력하겠다"면서 "우선 팀의 일본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하겠다. 또 개인적으로는 사와무라상을 받는 것이 가장 높은 목표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거액의 계약금 사용에 대해서는 "저축하겠다"고 답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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