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우완투수 야마구치 슌(32)가 포스팅시스템(비공개경쟁입찰)을 통해 빅리그 진출을 꾀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지자 미국 메이저리그 팀들이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마케팅 면에서도 야마구치 활용도가 높다는 점도 부각됐다. 이 매체는 '일본 선수들은 다른 외국인 선수들보다 개인 능력 외에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다. 지난 몇 년 동안 도요타 미국 본사가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텍사스의 알링턴 근교로 이전했다. 이곳은 주요 스폰서들 뿐만 아니라 일본 커뮤니티와 회사들이 수만 명 단위로 확대됐다. 특히 야마구치를 비롯해 이치로, 기구치, 오타니 등 일본 선수가 원정을 올 때마다 많은 일본 팬이 몰려드는 등 긍정적 요소가 많다'고 분석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