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 타이거즈가 품은 뉴욕 메츠 출신 드류 가뇽(29) 공수 작전은 일주일 만에 이뤄졌다.
하지만 가뇽은 도전을 택했다. 한국과 일본 팀에서 강력한 러브콜이 들어오자 스스로 구단에 양도지명을 요청해 자유계약 신분으로 풀었다. 지난달 21일 메츠에서 양도지명 처리된 이유다.
이에 대해 조계현 KIA 단장은 "가뇽은 일본 팀에서도 구애를 받았지만 KIA로 오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했다"고 설명했다.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