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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지난해 NC 다이노스에서 뛰었던 크리스티안 베탄코트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도전한다.
2017년 4월 23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소속으로 뛴 것이 마지막 메이저리그 경기로 이번에 필라델피아에서 새롭게 도전을 한다.
베탄코트는 지난해 NC의 외국인 타자로 활약했으나 중간에 퇴출됐다. 53경기서 타율 2할4푼6리에 8홈런에 그쳤다. 장타력은 어느정도 인정을 받았지만 정확도가 떨어졌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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