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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여전히 채워지지 않은 빈 자리에 걱정만 늘어간다. LA 다저스의 선발 로테이션 얘기다.
LA 다저스는 우선 밀워키 브루어스의 우완투수 지미 넬슨과 1년 계약을 했다. LA 다저스는 어깨 부상 전력이 있는 넬슨에게 다양한 옵션을 걸었다. 리스크는 아직 유효하다.
LA 다저스가 영입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투수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대니 살라자르다. 미국 AM 570 L.A.스포츠의 다비드 바세프는 "LA 다저스는 (선발 로테이션을 채우기 위해) 다시 시도할 것이다. 넬슨 영입으로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살라자르의 커리어 하이는 2015년이다. 14승10패 평규자책점 3.45, 185이닝을 소화했다. 올스타전에 뽑혔던 2016년에는 11승6패 평균자책점 3.87, 137⅓이닝을 소화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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