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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다르빗슈 유(시카고 컵스)에 대한 미국 현지의 기대가 높아지는 모습이다.
컵스는 오프시즌 동안 여러 선수들을 물망에 올렸지만, 내야수 크리스 브라이언트와 포수 윌슨 콘트레라스, 유격수 하비에르 바에즈 등 기존 선수단과의 재계약에 상당한 금액을 쓰면서 여유가 없어졌다. 디애슬레틱은 '컵스는 이번 오프시즌에서 외부 영입 움직임이 가장 없는 구단'이라며 '데이비드 로스 감독의 역량이 그만큼 중요해졌다'고 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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