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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롱(호주)=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면서 두산 베어스와 호주 대표팀의 두번째 연습 경기가 아쉽게 취소됐다.
결국 논의 끝에 두산과 호주 대표팀은 이날 연습 경기를 취소하기로 했다. 약속했던 2경기 중 1경기만 소화했다. 두산은 연습 경기가 취소되면서 이날 오후 간단한 훈련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호주 대표팀은 4월초에 있을 올림픽 최종 예선 준비에 돌입하고, 두산은 19일과 20일 남은 훈련 스케줄을 정상적으로 진행한 후 21일 귀국한다. 그리고 23일 다시 출국해 미야자키 2차 캠프에 돌입할 예정이다.
질롱(호주)=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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