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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승률 5할은 가능성이 있다."
CBS스포츠는 지난해 승률 5할 이하의 성적을 거둔 팀들 중 올시즌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높은 5팀을 뽑았다. 신시내티 레즈가 1순위였고, LA 에인절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공동 2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4위, 텍사스 레인저스가 5위에 올랐다.
토론토는 올해 포스트시즌 후보에는 빠졌지만 1년 뒤에 체크해봐야할 팀으로 꼽혔다. 기사를 쓴 R.J 앤더슨 기자는 "토론토는 겨울에 투수진을 보강했다"면서 "류현진은 건강하면 크게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고 체이스 앤더슨과 태너 로어크는 충분히 존경받을만한 보강이었다"라고 했다. 또 트레비스 쇼도 공격에서 가치있는 반등후보라고 했다. 하지만 포스트시즌까지 오르려면 1년은 더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 그래도 올시즌 5할은 가능성이 있다고 해 이번 보강으로 성적이 오를 것에는 동의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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