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키나와=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 5일 일본 오키나와현 구시가와 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LG 트윈스 연습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블루오션은 이날 한국 프로팀과의 연습경기 일정을 올려놓는 등 기대감을 경기에 기대감을 표한 바 있다. 하지만 갑작스런 기상 악화 취소로 비 내리는 경기장에서 몸을 풀고 가벼운 운동을 한 뒤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다.
당초 LG는 이천웅(중견수)-김현수(좌익수)-채은성(우익수)-로베르토 라모스(지명타자)-김민성(3루수)-정주현(2루수)-김용의(1루수)-백승현(유격수)-김재성(포수)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에이스 타일러 윌슨이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다.
오키나와(일본)=정현석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