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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KBO리그를 대표하는 스타였던 김재현, 봉중근 해설위원이 KBO 신임 기술위원으로 선임됐다.
김재현 위원은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 봉중근 위원은 전력분석원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봉중근 위원의 경우 두 번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2006, 2009)과 베이징올림픽, 광저우-인천 아시안게임 대표로 활약하기도 했다.
경기운영위원회는 김용희 위원장과 김시진, 한대화, 임채섭 위원이 연임한 가운데 신임 위원으로 박종훈 전 한화이글스 단장이 위촉됐다. 퓨처스심판육성위원은 기존 오석환 위원과 함께 도상훈 전 KBO 심판위원장이 맡게 됐다.
상벌위원회는 최원현 위원장(법무법인 KCL 대표 변호사)과 민경삼 KBO 자문위원, 김용희 경기운영위원장이 이어간다. 여기에 김재훈 변호사(김재훈 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와 김기범 교수(경찰대학교 경찰학과 교수)가 신임 위원으로 위촉됐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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