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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류현진의 소속팀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로스 앳킨스 단장이 코로나19 여파로 불거진 시즌 축소론에 대한 의견을 냈다고 AP통신이 26일(한국시각) 전했다.
앳킨스 단장은 "(7이닝제 더블헤더를 도입하면) 주당 평균 8~9경기를 소화할 수 있고, 162경기를 18주 안에 소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실행 여부를 두고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덧붙였다. 앳킨스 단장은 일정 연기로 과밀화된 시즌 일정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현행 로스터 확대도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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