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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올해도 최고 외국인 타자 자리는 '경험자'들에게 돌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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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새 외국인 타자들은 아직 임팩트를 남기지 못하고 있다. 키움의 유틸리티 플레이어 테일러 모터는 타율 1할4푼3리(1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그래도 막판 2루타 2개로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캠프 때 장타를 자랑했던 애런 알테어(NC 다이노스)는 타율 2할1푼4리(14타수 3안타)로 주춤했다. 타일러 살라디노(삼성 라이온즈·타율 0.235), 딕슨 마차도(롯데 자이언츠·0.125) 등도 적응의 시간이 필요하다. LG 트윈스 로베르토 라모스는 타율 2할(15타수 3안타)을 기록했다. 마지막 경기에서 2루타, 3타점으로 가능성을 보였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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