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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2020년 5월 5일 어린이 날, 박준태에게는 의미있는 날이 됐다. 프로 데뷔 첫 개막전 선발출전의 꿈을 이뤘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뒤 박준태는 "데뷔 첫 개막전 선발출전인데다 친정팀을 상대하는 것이라 많이 떨리고 긴장됐다. 경기 전 이미지 트레이닝을 많이 했던 것이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올 시즌에는 부상 없이 꾸준히 출전하는 것이 목표다. 이날 첫 시작을 잘 한 것 같아 기쁘다. 올 시즌 계속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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