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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코로나바이러스' 직격탄을 맞고 휘청거리는 미국 기업들의 해고 사태가 메이저리그까지 번지고 있다. 신시내티 레즈가 직원 25%를 해고하는 사상 초유의 일이 일어났다.
AP는 '맨프레드 커미셔너의 이같은 입장은 팬데믹 사태로 시즌 개막이 연기된데 따른 것'이라며 '신시내티를 비롯한 일부 구단들은 정규직 직원의 임금을 이 달까지 지급해주기로 했었다. 다른 구단들은 임금 체계가 다르다'고 전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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