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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화 2선발 채드벨의 복귀가 임박했다. 개막 직전 팔꿈치 염증으로 이탈한 이래 약 한달만의 1군 복귀다.
한용덕 감독은 22일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벨은 더이상 아프지 않다는 게 중요하다. 오늘도 상태가 괜찮으면 다음주 초 LG 전에 출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벨은 23일 퓨처스리그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1군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
한화는 현재 7승9패, 리그 7위를 기록중이다. 벨의 복귀가 상위권 도약의 원동력이 될 수 있을까.
창원=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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