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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SK 와이번스 최정이 장쾌한 선제 솔로 홈런으로 부활을 알렸다.
최정의 홈런은 통산 337호 홈런이다. 이로써 최정은 NC 다이노스 이호준 코치와 함께 KBO 통산 홈런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정-이호준보다 위에 있는 선수는 장종훈(340개), 양준혁(351개), 이승엽(467개) 뿐이다.
올시즌 최정으로선 지난 5월 8일 롯데 자이언츠 전 이래 17경기 만에 터뜨린 시즌 2호 홈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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