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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두산 베어스 김재환이 16경기만에 홈런을 터뜨렸다. 기다렸던 홈런이다.
데스파이네를 상대한 김재환은 2B에서 3구째를 타격했고, 이 타구가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이 됐다. 두산은 1-0에서 3-0으로 더욱 달아났다.
김재환 개인으로는 16경기만의 홈런이다. 지난달 13일 사직 롯데전에서 홈런을 친 이후 홈런이 없었던 김재환은 시즌 5호포를 추가했다.
수원=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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