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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NC 다이노스 애런 알테어가 시즌 7호포를 쏘아올렸다.
시즌 7호 홈런이다. 시즌초 극심한 슬럼프를 딛고 어느덧 홈런 단독 5위로 뛰어올랐다. 알테어 위에는 라모스(LG 트윈스, 10개)와 팀동료 나성범(9개)을 비롯해 프레스턴 터커(KIA 타이거즈)와 멜 로하스 주니어(KT 위즈) 뿐이다.
수비만큼은 '명품'이란 찬사를 들으면서도 타격 부진에 마음 고생이 심했던 알테어. 어느덧 나성범과 함께 '홈런 군단' NC의 투톱으로 당당하게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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