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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선두 NC 다이노스가 6연승을 질주했다.
경기 후 NC 이동욱 감독은 "양의지가 1회에 홈런을 치면서 결정적 역할을 했다. 이후에 역전을 당할 수 있었는데 타자들이 잘해줘서 분위기를 가져왔다"고 승리 요인을 짚었다. 이어 "전체적으로 선수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최성영이 일찍 내려갔지만 중간 투수들이 잘 막아줬다. 3연전 첫날 기분 좋게 승리했다. 내일도 이길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NC는 10일 선발로 루친스키를 예고했다. 두산 선발 투수는 알칸타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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