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2회초 도중 중단됐다.
그때 갑작스럽게 빗줄기가 굵어졌다. 1회부터 조금씩 흩뿌리기 시작한 비는 박건우의 홈런이 터지자마자 폭우 수준으로 급변했다. 더이상 경기를 진행할 수 없는 상황. 심판진은 오후 5시28분 경기 중단을 선언했다.
30분간 기상 상태를 지켜보고 재개 여부를 결정한다. 진행이 불가할 경우 14일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이어진다.
대전=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한화 무더기 2군행...김태균은 빠진 이유 [크보핵인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