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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SK 와이번스 최 정이 선제 투런 홈런을 날렸다.
동시에 최 정은 역대 통산 홈런 공동 3위로 이름을 올렸다. 시즌 전까지 335홈런으로 역대 5위에 올라있었던 최 정은 337홈런으로 4위였던 이호준을 밀어냈고, 이날 시즌 5호 홈런을 추가하며 통산 340홈런으로 장종훈과 공동 3위가 됐다.
다음 목표는 양준혁의 351홈런이다. 양준혁은 351홈런으로 역대 2위에 해당하고, 역대 1위는 유일하게 400홈런을 넘긴 이승엽(467홈런)이다.
인천=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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