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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KT 위즈가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이틀 연속 같은 흐름의 승리다. KT는 전날 경기에서도 SK와 연장 접전 끝에 상대 필승조를 무너뜨리며 타선 집중력을 앞세워 승리를 거뒀다. 최근 2연승. 9위 SK를 3경기 차로 떨쳐냈다.
경기 후 KT 이강철 감독은 "조병욱이 데뷔 첫 선발인데도 자신의 몫 이상을 잘해줬다. 중간 투수들도 어제에 이어 연투인데도 잘 막아줬다. 누구 하나가 아니라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선전해줘서 칭찬하고 싶다"고 선수들을 칭찬했다.
인천=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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