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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반즈? 당연히 장타력이죠. 수비까지 잘하면 좋고."
최 대행은 "반즈가 오늘은 지명타자로 나선다. 자가격리가 오늘 끝나서, 서산까지 오는데 추가적인 조치들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은 지명타자로 뛰고, 내일 청백전을 만들어서 수비력을 살펴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반즈가 17일에 1군에 합류한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와전된 것"이라고 단언했다. 반즈의 콜업은 충분한 기량 검증 후에 이뤄질 예정이다.
수원=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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