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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가 7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앞서 인하대병원과 함께하는 '행복드림 캠페인' 협약식을 진행했다.
박종훈은 2018년부터 '행복드림 캠페인'에 참여해 2년간 정규시즌에서 22승을 기록해 2200만원의 적립금을 소아암 및 희귀난치질환 환아에게 전달한 바 있다.
올해는 박종훈과 문승원이 각각 정규시즌 승수에 따라 적립금을 적립해 소아암 및 희귀난치질환 환아의 치료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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