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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새 외인 타자 타일러 화이트가 1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타격과 수비 훈련을 소화하며 실전감각을 익히고 있다. SK는 외국인 투수 닉 킹엄을 웨이버 공시하고 대체선수로 투수 대신 타자 화이트를 택했다.
화이트는 18일 고양에서 열린 키움 2군과의 연습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박대행은 오는 21~23일 서산에서 열리는 한화 2군과의 연습경기에 화이트를 투입하고, 경기 감각이 올라왔다고 판단되면 1군으로 부를 계획이다.
문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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