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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두산 베어스가 인천 원정 2연전을 쓸어담고 3연승을 달렸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최근 3연승을 질주하며 3위 LG와 다시 0.5경기 차로 격차가 좁혀졌다.
경기 후 두산 김태형 감독은 "선발 최원준이 좋은 투구를 했다. 뒤이어 나온 투수들도 모두 제 역할을 다했다. 페르난데스의 홈런 2방이 결정적이었고, 최근 이유찬이 여러 차례 호수비를 선보이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선수들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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