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수원=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두산 베어스 김강률이 약 한달만에 1군에 복귀했다. 필승조로 고군분투했던 채지선은 2군에서 재조정 기간을 갖게 됐다.
대신 채지선이 엔트리에서 빠졌다. 올해 데뷔 후 처음으로 1군에서 뛰고있는 채지선은 개막 이후 36경기에 등판해 1승무패 2홀드 평균자책점 4.78로 궂은 일을 맡아왔다. 그러나 시즌 초반에 비해 최근 밸런스가 조금 흐트러져 안정감이 떨어졌고, 휴식과 재조정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말소됐다. 2군에서 구위를 가다듬은 후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원=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