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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두산 베어스 유희관이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말소 사유는 발목 통증. 두산 관계자는 "왼쪽 발목 만성 염좌가 있다. 어제도 살짝 통증을 느껴서 교체했고, 치료 후 복귀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IL에 오른 유희관은 발목의 회복 상태를 지켜보고 복귀 시점을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두산은 유희관 대신 좌완 투수 배창현을 등록했다. 2018년 입단한 좌완 투수인 배창현은 데뷔 후 처음으로 1군에 승격됐다.
수원=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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